The Frypan (더 후라이팬)

 

 

 

 

과연! 여자가 더 많은 치킨집이라는 말 그대로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이렇게 귀여운 그림도 그려져 있어서 술집이라는 느낌보다는 카페같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치킨엔 빠져선 안될 바로 맥주!
더 후라이팬에서는 맥주를 400ml / 700ml로 판매한다.
우리는 배가 부른 상태였기 때문에 400으로~
그리고 소스는 '오리지널소스'와 매콤한 '칠리소스' 두가지가 있다.
기본 한가지로 선택하고, 하나를 더 주문할 경우엔 500원이 추가된다.
그 이후의 리필은 무료이다~
오리지널은 마요네즈에 무언가가 더 있는 맛이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라고 하면
칠리소스는 은근히 매콤해서 자극적인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한가지로만 먹는것 보다는 두가지 소스로 먹는것이 더욱 맛있을 듯 하다~

 

 

 

 

드디어 우리앞에 모습을 드러낸 '안심후라이드 치킨'
뼈 없는 순살로만 되어있는 부드러운 텐더치킨에
바삭바삭한 감자칩이 나온다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감동의 눈물~ 감자칩은 조금 느끼한 경향이 있지만
바삭하고 짭쪼롬 해서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었다.

 

 

 

 

부드러운 텐더~~~ 음~~~ㅠㅠㅠㅠㅠㅠ
완전 사랑스러운 부드러운 맛~~~~~~!
다음엔 샐러드랑 세트로 시켜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