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908 마카오여행 마지막 - 꼴로안빌리지, 베네시안호텔 도보 관광을 마친 뒤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 셔틀버스로 페리터미널로 이동하여 다시 베네시안 셔틀버스로 이동했다. * 그랜드엠퍼러호텔 셔틀의 경우 티켓을 확인 하고 탑승하니 셔틀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티켓을 받아두자. 페리터미널에서 베네시안 호텔로 이동하는 셔틀의 경우에는 물론 자유롭게 탑승 가능하다. 베네시안은 워낙 크다보니 셔틀버스 주차장과 메인로비가 떨어져 있다. 나중에 편하게 이동하기 위해서 메인로비에 짐을 맡기기로 결정하고 케리어를 끌고 이동했다. 메인로비는 카지노를 가로 질러가면 빠르고, 여권으로 성인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짐을 맡기고 로비 구경에 나선 우리들 (투숙객이 아니어도 자유롭게 짐을 맡길 수 있다) 우리가 사진 찍고 있는데 이 분이 급 등장하셔서 깜놀 우리 주변에서 펄.. 더보기 20140908 마카오여행 - 아마사원에서 릴라우광장까지 둘째날 아침 11번 버스를 타고 아마사원으로 향했다. (templo A MA 정류장 하차) 이곳에 하차하면 유명한 맛집인 A Lorcha 가 바로 눈앞에 있다. 우린 호텔 조식을 든든히 먹고 출발했기 때문에 들르지는 못했지만... 이 건물을 끼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아마사원이 나온다. 사원 앞 광장에서 뭔지 모를 악기를 연주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인스타그램에 영상으로 찍어놨는데 여기에 따오기 귀찮아서 패스! ㅋㅋ 입구인듯 하여 사진을 찍어보았다. 계단에 사람이 계속 사진찍고 있길래 측면공격함ㅎㅎ 안으로 들어가니 또 문이 있고 엄청난 향의 냄새가.... 내부도 향의 연기로 인해서 눈 앞이 뿌옇게 보일 정도로 향을 엄청 많이 피우고 있다. 아마 소원을 매다는 걸까..? 쓰레기통엔 온통 향 포장지..ㅎㅎ.. 더보기 20140907 마카오여행 - 타이파빌리지, 쿤하거리, 두리안아이스크림 호텔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오후 나들이를 위해 다시 호텔을 나섰다. 우리 이 호텔 참 맘에 들었는데 의외로 호텔 사진이 얼마 없다... 영국 황실이 컨셉이라 그런지 이렇게 근위병차림을 한 분들이 곳곳에 있다. 중국인의 황금 사랑.jpg 바닥에 금이 깔려있음 후덜덜 호텔을 나서서 타이파빌리지까지 어떤 방법으로 갈까 무지 고민했음. 1. 택시 2. 호텔 앞 갤럭시 셔틀을 탄 후 도보 이동 3. 안전하게 쿤하마을까지 가는 버스 탑승 그래서 우리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 ㅋㅋㅋㅋ 힘들어 돈없어 그랜드엠퍼러호텔에서 신트라호텔을 지나 대로변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육복주얼리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이 정류정이 꿀이다. 왠만한 노선이 다 여기 모여있어서 짱임. 여기에서 33번 버스를 타고 Rua .. 더보기 20140907 마카오 여행 - 폴세인트 대성당 유적, 몬테요새 성당 유적지 근처까지 온 우리는 너무 더운 날씨에 곧 쓰러질 것만 같아서 유적지를 바라보고 왼쪽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어갔으나 만석.......ㅠㅠ 그래서 조금 더 들어가면 있는 허유산을 찾아갔다. 홍콩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든 들어본적이 있는 허유산의 대표 메뉴 A1 노젤리ㅋㅋㅋ 산미우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펑리수와 함께 냠냠 잠깐 앉아서 영수증 정산과 휴식을 취하다 보니 제법 추워져서 다시 밖으로 나왔다. 이날 자주 소나기가 내렸는데도 비가 그치면 뜨거운 직사광선 탓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편 채로 다니고 있었다. 폴세인트 대성당의 유적지 앞 많은 관광객들.. 옆쪽에 있는 길로 오르면 마카오 박물관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아름다운 유적지 모습 비가 자주 쏟아졌는데 거짓말처럼 맑은 하늘... .. 더보기 20140907 마카오여행 - 펠리시다데거리, 세나도광장 일요일엔 마카오타워가 9시 오픈이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마카오타워를 갔다가 세나도 광장을 돌려고 했으나 어제 그렇게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날리가 없지. 깔끔하게 마카오타워는 포기하고 없는 줄 알았던 조식이 생겼기 때문에 일단 조식을 먹으러 갔다. 우리의 인권은 소중하니까 스티커 ㅋㅋㅋ 아침부터 엄청 갖다 먹었다. 과일이 보이는 걸 보니 이거 마무리 접시였구나 (끄덕끄덕) 폭풍흡입하느라고 사진 찍은게 한접시 밖에 없다. 아마 아직 제정신이었던 첫번째 접시 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똥망이지만 ㅋㅋ 내가 좋아하는 것만 퍼왔다. 콘지, 딤섬, 계란(반숙♡), 샐러드 커피는 자리에 앉자마자 차랑 커피중에 선택이고 식사 중간중간 계속 리필을 해준다 (카페인 과다 섭취한듯 ㅋㅋ) 이거 먹고 고기고기 한거.. 더보기 20140906 마카오 여행 - 새벽 마카오공항에서 그랜드엠퍼러호텔로 2014년 9월 마카오여행 9월 추석연휴를 이용해서 친구 2명과 함께 마카오에 다녀왔다. 몇년전 홍콩갔을때 페리로 몇시간 다녀온적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홍콩보다 기억에 남아서 단독으로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진에어 특가로 저렴하게 다녀왔다. 저렴한만큼 밤비행기로 다니느라 피곤했지만..^^; 진에어 기내식 여기서 물만마시고 나머지는 그대로 가방에 넣어왔다. 다음날 호텔에서 간식으로 야금야금 줏어먹기 딱 좋은 기내식들 ㅋㅋ 밤에 도착한거라 공항에서의 사진이 없다. 마카오공항에서 호텔까지 보통은 호텔셔틀로 다닐 수 있는데 새벽에 도착하게 되면 셔틀이 끊겨 거의 택시를 이용하게 된다. 후기들 보면 택시 엄청 기다렸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역시나 줄이 엄청 길다. 택시가 자주 오는듯 하지만 한명씩 타는 사람도.. 더보기 [110722] 홍콩여행 셋째날 (2) - 마카오 세나도광장 세나도 광장을 가기위해 리스보아 앞에서 부터 걷기 시작했다. 처음엔 도로가여서 어쩌나 했는데 골목으로 들어가니 금새 활기찬 길이 나왔다. 그리고 발견한 홍콩판 홍카...아..아니 호피무늬 자동차..ㅋㅋ 인도가 타일이나 돌로 예쁘게 깔려있어서 예뻤다. 세나도광장에 도착~! 근데 해가 너무 강렬하다. 타들어갈것 같은 땡볕에 나무밑으로 피신하기 바빴다. 양산이라도 챙겨올걸..ㅠㅠㅠ 입고있던 가디건을 뒤집어쓰고(...) 사진을 찍으러 나갔다. 분수앞에서도 요란떨면서 딱 한컷씩만 찍고. (살아남은 사진이 없다...ㅋㅋ) 세나도광장~ 이렇게 보니 마치 일본 오디이바의 비너스포트 같이 보인다. 예쁜 타일과 예쁜 하늘..그리고 예쁜 건물덕분에..ㅎㅎ 점심을 먹기위해 찾아간 마카오의 맛집이라는 웡치케이 완탕면이 유명한 .. 더보기 [110722] 홍콩여행 셋째날 (1) - 하카훗에서 딤섬, 마카오로 이동 침사추이 역에 요 건물 3층에 하카훗이라고 유명한 딤섬집이 있다. 다른데를 가볼까 하다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가는곳이니 아무래도 입맛에 맞겠지 싶어 골랐다. 그 유명한 하카훗의 '먹으십시요' 메뉴판 ㅋㅋㅋㅋ 메뉴는 한글로 되어있어 알아보기 쉽고 주문하기도 쉽다. 거의 사진으로 골랐지만..ㅎㅎ 마카오를 가는 날이라 조금 일찍 온건데도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여행객도 많고, 홍콩인들도 많고~ 딤섬이다보니 여유롭게 차마시며 이야기 나누는 분위기였는데 정작 직원들은 정신없이 날라다니느라 바빠보였다. 우리가 주문한 딤섬들. 같은게 두개가 있는건....맛있으니까!!! ㅋㅋㅋㅋ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춘권. 아 춘권이 생각보다 넘 맛있어서 감동했다. 우리나라에서 먹던 그런 그냥 그런 춘권이 아니고 바삭하고 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