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68 썸네일형 리스트형 [120719] 괌 셋째날 (1) - 투몬비치, 맥도널드 아침에 일어나서 테라스로 나가니 화창한 투몬비치의 바다가 짠~ 하고 나타났다~ 음 오늘도 날씨가 좋아~~ 이쁘다~ 구름 이쁘다~~ 좌측 우측 따로 찍고 나란히 둬봤는데 어쩜 이렇게 수평 맞춰 찍었을까..ㅋㅋ 테라스 왼쪽~ PIC 방향~ 오른쪽~ 웨스틴, 니코호텔 방향~ 저 먼 바다에서 보트 타는 사람도 있고~ 파란 바다를 가로질러가는게 너무 멋졌다. 하~~ 정말 예술이야..ㅠㅠㅠ 수영장에 나가기 전에 간단히 뭐라도 먹자 싶어서 JP스토어에 있는 맥도널드로 향했다. 우리나라에서 안파는 오리지널메뉴 앵거스버거를 먹기위해!!! 앵거스버거가 하나 인줄 알았더니 3가진가 있었다. 그중에 시켜본 2가지. 베이컨이랑 양파랑 아무튼 케챱맛이었던거랑 (내가 안시켜서...) 하나는 머쉬룸에 마요네즈소스~ 근데 우리가 미국.. 더보기 [110721] 홍콩여행 둘째날 (2) - 침사추이, 심포니오브라이트 든든하게 늦은 점심을 먹은 우리는 곧장 하버시티를 빠져나가 침사추이를 걸어보기로 했다. 하버시티 1층의 명품숍을 중심으로 침사추이 명품거리가 완성되어있었다. 거리를 걷다가 웨딩촬영지로 많이 이용된다는 1881 헤리티지 쇼핑몰을 가보기로 했다. 이곳이 1881 헤리티지 쇼핑몰 모습. 예쁜 건물이다. 까르띠에 +ㅅ+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도 분위기가 좋아서 사진찍을 맛이 나는 곳... 광장에 작은 조형물들이 있어 그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사람이 많았다. 쇼핑몰을 나서는 길에 발견한 마차~ 그리고 시간이 어느새 저녁무렵이 되어 우리는 심포니오브라이트를 보기위해 바닷가로 향했다. 이곳의 상징인 시계탑! 시계탑주변만 봐도 너무 아름답다~ 크다 커~~ 황금빛 노을에 물든 시계탑.. 시계탑으로 가는길에 야자수(?.. 더보기 [110721] 홍콩여행 둘째날 (1) - 몽콕에서 침사추이로 오늘은 몽콕-침사추이 주변의 쇼핑의 거리를 다녀보기로 했다. 제일 첫번째 목적은 내 운동화 장만! 워낙 걷는걸 못해서 이번 홍콩 여행에도 편하게 잘 신고 다녔던 굽 낮은 여름 샌들을 가져갔는데 어제 하루만에 발이 만신창이...(상처가 난건 아니고 오래걸어서 피곤했다) 그래서 어차피 몽콕하면 운동화니 운동화나 하나 사자고 결심했다!!ㅎㅎ 호텔앞을 나서서 MTR쪽을 향해 바라보면 이렇게 웰컴마트가 보이고 그 바로 뒤가 홍콩에서 가장 대중적인 홍콩식 패트스푸드 식당인 맥심이 보인다. 이 맥심은 홍콩의 어딜 다녀도 꼭 보이는 곳이다. 원래 이 자리엔 맥심말고 카페드코랄이라는 체인식당이 있었다는듯 하나 내가 갔을때 맥심으로 새로 변경되어있었다. 맥심앞에 화환이 가득~~ 맥심의 유리벽을 가득채운 언니... 이쪽에 .. 더보기 [110720] 홍콩여행 첫째날 (2) - 코즈웨이베이 쇼핑몰 나들이 코즈웨이베이의 쇼핑몰을 겉으로만! 구경하면서 많은 인파를 헤치며 또 헤치며 또 헤치고 또 헤쳐서 찾아가는 곳 아웃백간판 뒤로 보이는 이케아!!!! 드디어 왔당~~~~~~~~~~~!! 크크크 뭘 꼭 사러 온건 아니고 구경하러~~~ 여자들은 인테리어 요런거 또 좋아라 하니깐... 이케아에 인테리어 꾸며논거 폭풍 구경하다 보니 시간이 엄청 지났다~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가 없는 마약같은 이케아.. 가구니 뭐니 다 짊어오고 싶어서...ㅠㅠㅠㅠ 개미지옥같은 이케아를 벗어나 또 빌딩숲을 헤치며 찾아가는 곳은 일본 백화점이라고 해야되나?? 소고백화점이다. 들어가서 화장품도 사고~ 아이쇼핑도 하고~~ 이케아에서 힘을 다 썼더니 발이 너무 아파서 (납작한 샌들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신발을 살뻔했는데 예쁜게 없어.. 더보기 [110720] 홍콩여행 첫째날 (1) - 하버플라자 노스포인트 호텔 2011년 휴가는 홍콩으로 정했다. 사실은 일본을 또 가고 싶었는데 지진이랑 원전일 때문에 좀 불안해서..ㅠㅠㅠ 제주항공으로 저렴하게 가고자 미리 예약해두고 드디어 출발 당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홍콩으로 가는 중.. 사실 출발전 알아본 홍콩의 일기예보는 내내 '뇌우' 였기 때문에 비가 많이 오진 않을까 많이 불안했었다. 그래도 한국 하늘은 매우 맑고 예뻤다. 3시간 30여분의 비행끝에 홍콩 공항에 도착했다. 우리가 예약한 하버프라자 노스포인트 호텔은 공항버스 A12번을 탑승하면 약 50분 소요로 호텔 앞까지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버스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였다.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구입한 홍콩의 티머니 '옥토퍼스카드' 우리나라의 교통카드로 생각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시나 편의점, 혹은 레스토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