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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3] 홍콩여행 마지막날 - 홍콩공항에서 마지막 딤섬.. 호텔에서 웰컴마트쪽으로 길을 건너서 쭉 걸어가면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다. A12번이 우리가 타야할 버스... 버스를 기다리는 중에 지나가던 삼성광고로 도배된 버스~ 저향원병가 간판이 꽤 큰편이니 이걸 보고 찾아가도 될듯.. 꽤 오랜 시간을 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다. 식사는 공항에서 하려고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차오인??? 딤섬집.. 2층에 있었는데 꽤 넓고 사람도 많아서 대기하는 사람도 있었다.. 우린 간발의 차이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음.ㅎㅎ 메뉴판에서 찍어논 가게 이름...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새우딤섬으로 대동단결 1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새우딤섬으로 대동단결 2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새우딤섬으로 대동단결 3 식사를 마치고 면세점 쇼핑 아니고 드럭스토어 쇼핑 시작함~ 남은 홍콩달러.. 더보기
봄과 가을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에서 찍은 봄과 가을 사진 한데 묶어봅니다.^^ 홈페이지 사진 옮기느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예쁜 꽃과 하늘사진 같이 감상하세요~ 봄의 올림픽공원 가을의 올림픽공원 더보기
명동 - 터치오브스파이스 친구 생일축하자리를 갖기위해 명동에서 모였다. 명동 스타벅스 2층에 있는 터치 오브 스파이스에서 맛있는 점심식사~~ 메뉴가 한개가 짤렸지만~ 암튼 풍성하게 주문한 테이블~~ 맨 처음 나왔던 치킨샐러드와 두번째로 나온 해물쌀국수...그 외의 음식 사진은 없네요..ㅋㅋ 칠리 새우 맛있었어요~~~~ 더보기
명동 - 1cafe (ssfw) * 지금은 없는 곳입니다. 명동 유니클로 맞은편에 자리잡은 조용하고 하얀 카페 1cafe. 좁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은 옷가게, 3층은 카페로 구성된 곳이다. 하얀 인테리어에 차분해질 수 있는 카페 실내가 온통 하얗게 인테리어 되어있다. 우리가 갔을때 평일 낮이라 그랬는지 아무도 없어서 너무 조용하고 좋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를 주문했다. 가격은 각각 5,000원 깔끔한 나무트레이에 오밀조밀 디스플레이까지 해서 갖다주는 센스 흡연이 가능한 카페라 사람이 많으면 싫겠지만 이 날 같이 사람없이 한적한 날이라면 노트북 가져가서 인터넷 하면서 몇 시간이나 노닥거리며 놀기 좋은 곳. 더보기
건대입구 - 키타구니 (삿뽀로라멘) 2009년 10월 귀여운 간판의 캐릭터예요~~^^ 키타구니는 北國이라는 한자로 북쪽의 나라라는 뜻인거 같더군요. 삿뽀로 라멘 전문점이었는데 사실 다른데 가려다 궁금해서 들러본 가게였어요. 가격표입니다. 가격은 보통 라멘집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이 라멘은 제가 주문한 매운미소라멘입니다. 매콤하고 구수해서 제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 이건 미소라멘입니다. 담백하고 맛있더라구요~~~ 이 라멘은 쇼유라멘입니다. (쇼유-간장) 간장이래서 짜지 않을까 했는데 굉장히 깔끔하고 맛있더군요. 삿뽀로라멘 자체가 기본이 짜서 싱겁게 해달라고 하면 해주십니다.^^ 저는 짠음식 취향이라 그냥 먹었구요~ 친구들은 싱겁게 먹었는데 둘 다 맛있었어요~~^^ 맥주 한 잔 하려고 주문한 교자입니다~ 교자는 뭐 그냥 보통 교자이네요~ㅎㅎ .. 더보기
손바느질 - 모모꼬 핑크플라워 원피스 손바느질의 한계를 시험하는 느낌이다..ㅠㅠ 오늘은 일본원단 2가지 종류로 원피스를 만들고 따뜻한 소재로 하이니삭스를 만들어주기로 했다. 만들고 보니 원피스가 생각보다 떠서 속치마를 추가했다. 전에 만든 가방을 들려주니 세트 완성!!! 원피스는 자켓이나 코트를 입기 편하게 반소매로 만들었고 밋밋한 가슴부분에 주머니로 포인트를 주었다. 맘에 드는 레이스가 있었으면 치마단에 둘러주고 싶었으나 현재 없어서 패스..ㅠㅠ 더보기
손바느질 - 매직파우치 친구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만든 매직파우치! (생리대용)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인터넷 검색으로 디자인을 확인하고 재깍 돌입! 근데 만드는 과정 사진을 못찍었네유..ㅠㅠㅠ 앞모습~ 인형 옷 만들때 쓸려고 사둔 부자재들이 이렇게 유용할 수가!!! 단추 매듭으로 만들었어요. (단추는 내 코트 여분단추로..ㅠㅠ) 뒷모습~ 단추여밈을 위해 사용한 끈도 꽃모양으로 엮여서 예뻐요~ 안의 모습~ 크기 보려고 생리대 2개도 쏘옥- 넣어봤네요. 크기도 딱 좋지요~?ㅎㅎ 포인트로 장식이나 수를 놓았음 더 좋았을 뻔 했어요.ㅠㅠ 담에 기회가 되면 예쁜천이랑 퀼트솜 사다가 만들어서 나도 쓰고 싶어요~ 더보기
[100731] 후쿠오카 마지막날 - 텐진부라리 한국으로 돌아가는 후쿠오카에서의 마지막 날 호텔 1층에 있던 스시야에서 조식메뉴를 골라서 먹어보기로 했다. 후쿠오카 하면 명란젓이 유명하달까...알려졌달까...해서 포함 되어있는 메뉴로 골랐다. 츠키지 스시센 - 명란젓 정식 1,000엔 조금 비싼감이 있는 조식이었지만 엄청 푸짐하고 맛있어서 만족했다. 식사를 마치고 원래 일정대로라면 하카타에서 놀 예정이었는데 전날 하우스텐보스에서 더운날 무리를 해서인지 친구가 병이 나는 바람에 그냥 텐진에서 소박하게 동네 마실이나 다녀오기로 결정하고 밖으로 나섰다. 근데 세상에!!! 어제보다 더 더워진거다. 완전 최고 최고...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텐진의 명물인 지하상가로 피신했다. 지하상가에 있는 내추럴 키친 매장에 진열되어있는 상품들 아기자기하고 귀엽다. 늘 사람.. 더보기
[100730] 후쿠오카 셋째날 (3) - 하우스텐보스 어트랙션 하우스텐보스가 네덜란드풍 테마파크라 그런지 햄버거나 스파게티, 피자같은 서양식 레스토랑이 많이 있었는데 일본에서까지 서양식을 먹고싶지 않아서 일본식 레스토랑인 하나노야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찾아갔다. 하나노야의 전경. 배가 고프지 않다던 친구가 고른 메뉴는 푸치맛차파르페 (350엔) 나와 다른 친구가 고른 메뉴는 규스지동 (1,000엔) 소고기 조각을 달게 조려 만든 돈부리로 달달한게 맛은 있었으나 너무 달아서 조금....그래도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지만. 다 좋았는데 식사메뉴가 별로 없었어서 조금 실망이었다. 게다가 밥메뉴는 우리가 먹은 규동 한가지였다..ㅠㅠㅠ 식사를 마치고 나니 어느덧 3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하우스텐보스에서 하카타까지 가는 마지막 기차가 6시 15분 출발이었기 때문에 우리에겐 시.. 더보기
[100730] 후쿠오카 셋째날 (2) - 펠리스 하우스텐보스 배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하우스텐보스 위쪽으로 이동하였다. 비가 조금씩 내리던 날씨가 점점 맑아지고 바람도 시원하고 풍경도 예뻐서 즐거운 뱃놀이 시간이 되었다. 작은 다리 밑으로도 지나가고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너무 신이난 나머지 실컷 사진을 찍다보니 카메라 건전지가 다 닳아버렸다.ㅠㅠㅠㅠ 게다가 짐챙길때 건전지를 빼먹고 왔다!!! ㅠㅠㅠㅠㅠㅠㅠ 그 덕분에 배에서 내리고 건전지를 구입했을떄 까지의 사진이..ㅠㅠ 배에서 내려서 바로 들어갔던 돔투른 엘레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들어가자마자 탁 트인 전망에 '와~' 소리가 절로 나왔다. 이 사진은 친구 카메라 빌려서 찍은 사진..ㅠㅠㅠ 저 위쪽으로 우리가 들어온 입구에 있던 호텔이 보인다. 그리고 이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좀.... 이.. 더보기
[100730] 후쿠오카 셋째날 (1) - 하우스텐보스 출발!!! 일본의 작은 네덜란드라고 불리는 하우스텐보스를 가기로 했다. 원래는 어제 갔어야 했는데 날이 그닥 맑지 않아서 하루 미뤘는데 오늘도 그다지 맑은 날이 아니라 조금 걱정스러웠다. 하우스텐보스로 데려다줄 기차가 오전 8시 20분에 첫차가 있었기 때문에 아침일찍 호텔을 나섰다. 하카타역에 도착해서 역의 큰 규모덕분에 우왕좌왕하다가 하우스텐보스 왕복 티켓을 구할 수 있었다. 우리가 알고간 왕복티켓값보다 비싸게 구입했는데 성수기시즌은 가격이 비싸다고 설명해주셨다..ㅠㅠ (성수기시즌 티켓가격 - 5,400엔) 티켓을 구입하고 나니 이게 또 어디서 타야되는지 또 방황!! 크크 물어물어 들어가는 곳을 확인한 후 말로만 듣던 에끼벤을 구입했다. 역사내에 에끼벤 파는곳이 몇군데 있었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던 우리는 구경할 .. 더보기
[100729] 후쿠오카 둘째날 (2) - 모모치해변 - 마리존 - 먹자먹자! 호크스몰 타운을 구경하고 야후돔으로 나온 시점에서 이미 날씨는 비는 전혀 오지 않았다는 듯이 쨍!!!!!!!!!!!!!!!!!!!!!!한 날씨로 변해 있었다. 해변까지 걸어가기로 했는데 큰일났다..ㅎㅎ 야후돔 옆으로 나왔더니 자리잡고 있던 버스.. 왜 이때는 이걸 타야겠다는 생각을 안했던 걸까....ㅠㅠ 바로 앞에 작은 공원이 있어서 사진도 좀 찍고. 사실은 이때도 굉장히 지쳐있었지만 나중에 비하면 겡끼겡끼 공원과 야후돔 사이의 길 아까 촬영한 공원쪽에서 야후돔쪽으로 몸을 돌려 찍어봤다. 길 따라 쭉~ 걸어가면............................. 더 큰길이 나온다..oTL 어느정도 지나왔다 싶어서 돌아보니 아직도 보이는 야후돔 머리꼭대기ㅠㅠ 쭉 따라가다보면 요런 다리가 나온다. 해가 너무.. 더보기
[100729] 후쿠오카 둘째날 (1) - 야후돔 - 호크스타운 원래 일정상으로는 오늘 기차를 타고 하우스텐보스를 가려고 했으나 아침에 날이 흐려서 혹시 비가 올까 싶어서 오늘은 야후돔과 모모치해변을 가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아침식사를 하러 호텔에서 텐진역으로 가는 길에 있는 정식집 야요이켄으로 갔다. 생각보다 깔끔한 모습이었다. 체인이기도 하고 정식집이어서 좀 허름할거라 생각했었는데.. 우리가 선택한 것은 저렴하게 나온 조식메뉴. 조식메뉴는 총 3가지이고 500엔 내외로 선택할 수 있다. 사진의 메뉴는 사케조식 - 490엔 일본에서만 먹는(이유는 모르겠지만) 다마고고항+연어구이+낫토가 있는 세트 오랫만에 먹는 맛있는 다마고고항. 일본에서 날계란을 밥에 부어먹는건 맛있는데 한국에선 엄두가 안난다...이유가 뭘까. 첫 도전했던 낫토. 생각보다 먹을만했다. 요.. 더보기
[100728] 후쿠오카 첫째날 - 후쿠오카로 출발~!!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 30분 비행기로 후쿠오카로 출발했다. 비행시간은 1시간 5분...이건 뭐 제주도 가는 기분..? 텐진역으로 가기위해 후쿠오카공항에서 지하철표를 샀다. 신종플루의 여파때문이었는지 지하철 매표기계 앞에는 늘 소독제가 있었다. 텐진역 4번출구로 나와 호텔을 찾아가보기로 했다. 텐진역...무려 16번출구까지 있고 그 큰 지하도를 이용해 엄청난 규모의 지하상가가 굉장히 화려하게 구성되어있었다. (이 곳은 나중에 구경하기로 함) 호텔로 가는 길...호텔 주변에는 바, 라멘집, 주점, 가라오케등이 많았다..ㅠㅠ 덕분에 낮에는 거의 문이 닫힌 모습... 그래서 밤에 들어올때는 반대 골목으로 들어왔다. (아센트호텔-아코무 골목으로 들어가서 왼쪽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가면 우리 호텔) 이곳은 텐진에서.. 더보기
[090317-18] 도쿄여행 열번째/마지막날 내일은 한국으로 들어가는 날! 원래 예정으로는 오늘 가마쿠라를 가려고 했으나 너무 피곤이 누적되어서 포기하고 시부야에서 놀기로 했다. 그것도 호텔에서 미적미적 대다가 점심 다 되서야..ㅠㅠ 지하철을 타고 시부야에 도착하니 승강장에 카레집이 있었다. 혼자 들어가서 식사하는 분이 몇몇 있길래 우리도 점심 때우러 들어가게 되었다. 겉에 쇼윈도에서 음식을 고르고 자판기에서 식권을 뽑는 가게였다. 내가 고른 메뉴는 바로 이것!!! 난 닭덕후니까!!!ㅋㅋ 가게 내부는 이렇다. 유리창 너머로 지하철도 보이고.. 오른쪽에 여성분은 현재 식권자판기에서 메뉴를 고르는 중. 드디어 카레가 나왔다. 어찌 위의 모형과 비슷하게 나온거 같기도 하고..ㅎㅎ 맛은 한국와서 느낀건데...코코이찌방야랑 비슷하다. 딱 그정도 느낌의 카레.. 더보기
[090316] 도쿄여행 아홉째날 - 요코하마 2 (모토마치, 야마테지역, 야경) 요코하마 이어서~ 드디어 모토마치 도착~! 저 원형의 구조물에 영문으로 모토마치라고 표기되어있다~ 모토마치의 모습~ 건너편에 'GAP'매장이 보인다~ 대체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인데 비교적 부잣집 마나님의 거리같은 느낌이..ㅎㅎ 길이 복잡하지 않고 깔끔하다~ 모토마치에서 유명하다던 우치키빵을 가서 빵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휴일인거 같았다..ㅠㅠㅠㅠㅠ 대체로 우리 스타일은 아니었던지라 (너무 비싸서? ㅠㅠ) 한번 둘러보고 미나토노미에루오카공원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Books Brothers쪽으로 다시 나와서 위로 쭉~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야마테 영빈관. 뭐하는덴가욜..ㅠㅠ 여기서 커브를 돌아 들어가기 시작했다. 한참을 가다보니 이런길이~! 은근히 비탈도 있고 거리가 좀 있어서 힘들었지만.. 더보기
[090316] 도쿄여행 아홉째날 - 요코하마 1 (야마시타공원,중화가) 오늘은 날씨도 너무 좋아서 요코하마로 가기로 했다~ 아침에 조나상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호텔방으로 들어와 전날 준비해둔 음식으로 도시락을 챙겼다~ 밥(시로메시) 192엔, 조각과일(캇토후르츠) 198엔, 햄버그 218엔, 계란말이 145엔 이렇게 사둔 것을 도시락통에 예쁘게 예쁘게 담았다. 시부야에서 요코하마로 가기위해 미나토미라이 티켓을 구입했다. 시부야역에서 도요코선쪽으로 가면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티켓은 편토티켓 두장보다 저렴하지만 하루종일 미나토미라이선 열차를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우리는 시부야 왕복으로만 썼지만..) 가격은 840엔이다. 열차를 타고 모토마치 추카가이역에서 하차하니 바로 앞에 중화가가 보인다. 요코하마에 온 느낌이 확 든다~ 일단 중화가는 .. 더보기
[090315] 도쿄여행 여덟째날 - 재래시장탐방! 오늘은 3일간 묵었던 더블에서 트윈룸으로 이사하는 날이다. 아침에 프론트에서 편지를 넣어주어서 읽어보니 아침에 교체 가능하다고 한다. 출발 전에 짐 옮겨놓고 갈 수 있겠다!!! 프론트에서 12층의 트윈룸 카드키를 수령하고 짐을 옮겨놓고 조식을 먹으러 호텔에 있는 조나상으로 향했다. 토스트보다는 밥이 좋아서 몇일째 타마고카케고항이지만 난 이게 왜이렇게 맛있니~ 미소시루와 연어구이, 밑반찬과 계란에 밥이면 아침이 든든하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혹시 요요기 공원에서 벼룩시장이 열리지 않을까 싶어 가보기로했다. 하라주쿠 도착~~~!! 역시 하라주쿠는 사람이 너무 많다. 일단 하라주쿠는 패스하고 요요기공원으로 열심히 걸어갔다. 근데 아무래도 횡한것이 오늘은 안열리나 보다..ㅠㅠㅠㅠㅠㅠ 그럼 뭐 별 수 있나..메이지.. 더보기
[090314] 도쿄여행 일곱째날 - 키치죠지, 시모키타자와 오늘은 키치조지와 시모키타자와를 가기로 한 날이다. 기대를 하고 눈을 떴는데 오늘은 날이 흐리다..ㅠㅠ 비오는 날은 걸어다니기 안좋은데...뭐 어쩔 수 없지~ 일단 준비를 하고 조나상으로 가서 일식세트 B를 주문해서 먹었다. 정말이지 이런 기본적인 조식...난 너무 맛있다..ㅠㅠ 연어랑 된장국만 있어도 잘 먹는데 여긴 계란도 준다. 계란을 잘 섞어서 밥위에 살포시~~ 생각보다 비리지도 않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밥도 든든히 먹었겠다~ 짐 챙겨들고 키치조지로 출발~!! 우선 키치조지에 도착해서는 역과 붙어있던 LONLON에서 아이쇼핑을 시작했다~ 물론...아이로 끝나지 않고 잡다하게 질렀지만..ㅎㅎ 그리고 나와서 본격적으로~!! 우선 우리의 코스는 공원역으로 나가서 기치조지상점가를 지나 이노카시라 공원.. 더보기
[090313] 도쿄여행 여섯째날 - 지유가오카,다이칸야마,에비스 여섯째날 사진을 죄다 날렸다..ㅠㅠㅠㅠ 싸이에 올려놨던 작은 사진들만 살아남았다 눈물... 또르르.... 그거라도......... 여행순서 없이........ 선물용 차를 사려고 들른곳. 관광객은 거의 없고 일본인밖에 없었다. 행사중인 사쿠라차를 시음하라고 컵에 따라주면서 뭐라고 했는지 향맡느라 못들었지만 씨익 웃어주면서 가볍게 받아들어주는 센스-_ -;;; 각종 차의 향을 맡아볼 수도 있고 마시고 갈 수도 있고.. 일본에서는 좀 알아주는(?) 차 전문점이라고 들었는데 사온거 내가 먹어보고싶다..ㅠ.ㅠ 내것도 사올걸..ㅠㅠㅠㅠㅠㅠ 하수도 맨홀뚜껑이 벚꽃모양인듯... 사소한 거에도 예쁘게 디자인되어있다.. 맛있는 차를 사서 나오는 길 지유가오카 어딘가의 네일샵... 디자인 보려고 줌땡겨 찍었는데 똑딱이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