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 63빌딩 프랑스 베이커리 에릭케제르

 

 

 

63빌딩 1층에 있는 프랑스 베이커리 에릭케제르

 

 

 

 

커피 두잔과 타르트몽쥬와 크림브륄레

 

 

 

 

먼저 완전 감동했던 타르트몽쥬! (7,000원)
비쥬얼이 너무 끌려서 주문하면서도 그 맛있다는 도쿄의 키르훼봉에서도 타르트에 정 못붙이고 왔던 기억이 있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이거 맛있다.
적당히 상큼하고 적당히 달콤하다! 이 적당히가 중요!!!
너무 달거나 너무 밋밋하면 맛이 없다규..ㅠㅠ

 

 

 

 

크림 브륄레 (3,500원)

 

 

 

 

위에 코팅된 설탕을 톡톡 깨면
그 아래에 부드러운 크림이 숨어있다.
커스터드크림같기도 하고 푸딩같기도한 맛~
워낙 유명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ㅎㅎ

 

 

 

 

 

빵순이들이 못참고 일어나 또 하나 덥썩 집어온 크라상 오 아브리콧 (3,600원)
부드러운 패스츄리에 상큼한 살구가 들어있다.
이것도 맛있게 잘 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