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r a v e l/12 - g u a m 썸네일형 리스트형 [120720] 괌 마지막날 - 호텔에서 공항으로 괌에서의 마지막 날 한국으로 돌아간다.ㅠㅠ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괌의 바다도 오늘로 안녕 어디까지 하늘이고 바다인지 경계선이 모호했던 마지막날 오늘따라 가기 싫게 날도 좋다... 호텔 수영장쪽에서 바라본 투몬비치모습 날씨 진짜 좋았는데.... 나도 물놀이 하고싶당... 예쁜 투몬비치 모습 밖에서 찍은 아웃리거 호텔과 더 플라자 쇼핑몰 모습 하늘이 진짜 이쁘다~~ 날씨가 4일중 가장 좋아서 뭐든게 이뻐보였던 마지막 날 풍경사진을 찍는데 귀여운 여자아이가 찍혔다. 화창한 아침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웃리거 호텔 1층에 있는 커피숍에서 판매하는 또띠아? 를 사왔다. 맛있어서 또 먹고 싶었지만 오늘이 마지막 날.... 음료는 역시 호텔에 있는 K마트에서 마카다미아너츠 미스터브라운 커피 이거 우리나라에서도 팔던.. 더보기 [120719] 괌 셋째날 (2) - 마이크로네시아몰, 커피비너리, 비어드파파스, 하드락카페 마이크로네시아몰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크다~ 쇼핑몰 안에 놀이기구도 있고~~ 신기해서 찍어봄... 근데 전체적으로 좀 낡은 느낌..ㅎㅎ 백화점쪽으로 넘어가는 브랜드 제품이 꽤나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지름신이 자주 들락날락한다.. 실제로 조리가 너무너무 탐나서 신었다 벗었다 계속 하다가 겨우 참았다..ㅠㅠ 저녁을 여기서 해결하기로 하고 푸드코트를 도는데 먹을것도 상당히 많다~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서 고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래서 우리가 선택한것은... 바로 이곳.. Rambie's 일본어로 넘버원 로컬 푸드라고 쓰여있다..ㅋㅋ 여행을 왔으면 현지식은 먹어봐야지!!! 차모로식 식사좀 해보자 해서 고른 곳. 음식 3가지와 콜라까지 해서 12.20$ 자세한건 알려줄 수 없다..(기억이 안나므로) 친구가 .. 더보기 [120719] 괌 셋째날 (1) - 투몬비치, 맥도널드 아침에 일어나서 테라스로 나가니 화창한 투몬비치의 바다가 짠~ 하고 나타났다~ 음 오늘도 날씨가 좋아~~ 이쁘다~ 구름 이쁘다~~ 좌측 우측 따로 찍고 나란히 둬봤는데 어쩜 이렇게 수평 맞춰 찍었을까..ㅋㅋ 테라스 왼쪽~ PIC 방향~ 오른쪽~ 웨스틴, 니코호텔 방향~ 저 먼 바다에서 보트 타는 사람도 있고~ 파란 바다를 가로질러가는게 너무 멋졌다. 하~~ 정말 예술이야..ㅠㅠㅠ 수영장에 나가기 전에 간단히 뭐라도 먹자 싶어서 JP스토어에 있는 맥도널드로 향했다. 우리나라에서 안파는 오리지널메뉴 앵거스버거를 먹기위해!!! 앵거스버거가 하나 인줄 알았더니 3가진가 있었다. 그중에 시켜본 2가지. 베이컨이랑 양파랑 아무튼 케챱맛이었던거랑 (내가 안시켜서...) 하나는 머쉬룸에 마요네즈소스~ 근데 우리가 미국.. 더보기 [120718] 괌 둘째날 (2) - 투몬비치, 오하나비치클럽 오전에 수영장과 투몬비치를 오가며 물놀이를 즐기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찍은 투몬비치 사진~ 우리 아래방에서도 수영하고 돌아와서 수영복을 말리는 중인가보다~ 여기서 보면 수영장과 비치로 나가는 길이 잘 보인다~ 왼쪽이 아웃리거 수영장, 오른쪽은 오하나비치클럽, 위쪽이 바로 투몬비치다. 저렇게 세군데가 바로 옆에 사이좋게 있다보니 놀기에 좋다. 아웃리거 수영장에 깔려있는 파란 썬베드는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가능하지만 투몬비치에 깔려있는 썬베드는 유료이다...... 우리는 수영장 썬베드에 가방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놀았당..ㅎㅎ 괌에서 정말 신기했던 것들 가운데 한가지가 바로 저 낮은 구름들. 낮게 뭉게뭉게 피어오른 구름이 정말 좋았다. 소파에 앉아서 바라본 테라스 풍경. 이때부터 강렬한 햇살이 쏟아지기 시작해.. 더보기 [120718] 괌 둘째날 (1) - 아웃리거 '팜카페' 런치 & 투몬비치 첫날 특별한 일정도 없었는데 피곤했는지 깊게 잠들고 눈 뜨자마자 테라스로 나와 바다를 구경하는데 어제 낮엔 직사광선이 내리쬐서 테라스 나갈 수가 없었는데 오전엔 그늘져서 느긋하게 있기 좋았다. 어제 마트에서 사온 아이스티를 냉장고에서 꺼내들고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하게 원샷!! 날도 좋고~ 하늘도 이쁘고~ 바다도 시원하고~ 호텔 창문으로 보이는건 바다와 하늘 뿐이라 참 좋았다. 테라스에서 바라본 아침 바다 모습 이런 바다가 테라스 정면으로 보인다. 아침바다 바라보다가 대충 씻고 옷을 입고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호텔 로비로 내려간다. 호텔 로비엔 팜카페가 있는데 이 곳은 사실 조식을 먹는 레스토랑이기도 하지만 런치 부페가 괜찮다고 상당히 입소문이 난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오늘은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팜.. 더보기 [120717] 괌 첫째날 (2) - 더 비치바 숲길을 걸어가다 보면 나오는 넓은 주차장 속에 이런 비치발리볼 코트와 옆에 자리잡은 비치바. 여유롭게 비치발리볼을 하는 모습이 멋졌다. 비치바에 들어서서 주문을 마치자 손목에 띠를 둘러준다. 이거 왜 둘러주시나요? ㅎㅎㅎ 비치에서 놀다가 다시 들어와서 놀아도 된다는 건가?ㅎㅎ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노을이 질려고 할때라 비치바를 찾은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다들 여유로운 저녁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저쪽으로는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장소도 있고.. 내가 주문한 마가리타~ (8달러) 저기 길쭉하게 꽂혀있는게 술이니 알콜 별로 안즐기는 분들은 그대로 먹으면 되고 나처럼 알콜을 즐길 분들은 살짝 위로 올리면 알콜이 콸콸콸 ㅋㅋ 은근히 알콜이 쎈거 같으니 간을 보면서 빼세여..ㅋㅋ 친구는 모히또를 마시려 했으.. 더보기 [120717] 괌 첫째날 (1) - 아웃리거리조트 도착 (오션프론트룸) 2012년 7월 17일 ~ 20일 3박 4일간 괌 휴가 2 0 1 2 년 7 월 1 7 일 첫 번 째 올해 여름휴가는 괌으로 떠난다. 오전에 떠서 낮시간에 괌으로 떨어져 일정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진에어를 이용했다. 워낙 기내식이 맛 없다는(...) 소문이 무성해서 공항에서 미리 아침식사를 하고 탔는데 이륙하자마자 바로 제공된 기내식은 생각보다 맛있었다....ㅠㅠ 변경된건지 원래 이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좌측의 이름 모를 면 요리를 빼면 맛있었다. 참치주먹밥? 같은 주먹밥이랑 함박이랑 볶음김치 그리고 계란찜까지.. 괌으로 가는 하늘 괌에 도착해서 출국수속을 하고 나오니 출국장에 아웃리거호텔 직원이 우리 이름을 들고 맞이해준다. 우리가 호텔 예약할때 미리 픽업서비스를 신청해놨기 때문이다~ㅎㅎ 직원의 안.. 더보기 이전 1 다음